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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양평 '자전거레저특구' 지정… 967억원 투자

  • 박정웅 기자 | 입력 : 2015.11.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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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한강자전거길 밝은광장에 집결한 '2013년 북한강자전거길 대행진' 참가자들. /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자전거도로를 따라 남한강과 북한강의 수려한 경관을 지닌 경기도 남양주시와 양평군에 국내 최초로 자전거레저특구가 지정됐다.

30일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밝힌 '제35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개최(11월 27일) 결과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양평 자전거레저특구' 등 7개 지역특구가 신규 지정됐다.  

지역특구제도란 지자체가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지역을 지역특구로 지정하고,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상의 129개 규제특례 조항을 적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남양주·양평 자전거레저특구는 2018년까지 총 967억원을 투자해 양수리-이포보 구간(33㎞)과 팔당-양수리-구암리삼거리 구간(19㎞)에 자전거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특화사업 주요 내용은 ▲ 자전거도로 확충 ▲ 자전거축제 개최 ▲ 자전거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이다. 사업에 따른 생산유발은 2239억원, 고용창출은 1571명으로 예상된다.   

한편 자전거레저특구는 규제특례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관한 특례 등 4건을 활용해 특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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