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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교량 자전거도로 정비 완료

  • 박정웅 기자 | 입력 : 2015.11.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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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철교 자전거도로(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정비 전후. /사진=서울시
한강대교를 비롯한 서울시 관내 5개 한강교량의 자전거도로가 새 모습을 갖췄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1월 중순까지 광진교, 잠실철교(도로교), 한강대교(신교), 한강대교(구교), 마포대교 5곳 총 8.4㎞ 구간의 자전거도로 정비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비는 사전 한강교량 자전거도로 점검 결과,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진행 방향 안내가 미흡하거나 포장 균열에 따른 안전 위험을 개선키 위한 조치다.  

특히 잠실철교와 광진교는 그동안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뒤엉켜 사고가 많이 발생한 곳이었는데, 자전거도로(암적색)와 보행로(녹색)를 다른 색으로 칠해 안전문제를 해소했다는 평이다. 이 두 곳은 전 구간(2.28㎞)에 대한 포장과 차선도색을 마쳤다.

또 이용자가 동선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 안내표시(43개소), 자전거도로 안전표지(15개소), 차선도색((849㎡)을 마무리하는 한편 재포장이나 미끄럼방지 포장도 실시했다. 

앞으로 시는 좀 더 안전하게 한강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 점검 및 정비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좁은 공간에선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는 등 통행방법과 안전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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