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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자전거도로 달릴 수 있을까"

강창일 의원, 13일 '전기자전거 전문가 토론회' 개최

  • 머니바이크 박정웅 기자 | 입력 : 2015.05.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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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한 전기자전거기업이 유럽지역 주요 딜러들을 한국에 초청해 파트너십을 강화했다./사진=머니바이크DB
해외서 친환경 개인이동수단으로 각광받는 전기자전거. 이 전기자전거가 제도 개선을 통해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을까.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이 13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전기자전거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강 의원은 2012년 11월 '최대 출력 330와트 미만과 최대 전압 48볼트 이하, 최고속도 시속 30킬로미터 이하'로 전기자전거 성능을 제한하는 '자전거법'(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수정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전기자전거와 관련해 그 동안 정부의 입법 추진상황과 국내외 제도 및 동향, 전기자전거 안전성을 토론하고 전기자전거에 대한 국민들의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발표해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제 발표는 △전기자전거 관련 입법 추진상황(행정자치부) △전기자전거 구조(신성대학교 나완용 교수) △전기자전거 관련 법·제도 및 동향(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 연구위원) △전기자전거 안전성(삼천리자전거 김남식 연구소장) △전기자전거 관련 설문조사(디퍼플 리서치 사장)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어 나완용 교수 주재로 행정자치부 허만영 주민생활환경과장, 자전거21 오수보 상임대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한만정 회장, 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 위원, 삼천리자전거 김남식 연구소장 등이 토론을 이어간다.

또한 전기자전거 시승행사가 당일 일정에 따라 준비될 예정이다.

전기자전거는 자전거도로를 달려선 안 된다. 현행 도로교통법 상 이륜자동차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여러 차례 자전거의 정의(도로교통법 제2조)에 전기자전거를 포함하는 수정안이 제시됐으나 성능제한과 안전성 논란으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 관련기사: 자전거도로 못 달리면서 전기자전거 국가과제사업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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