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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억대… 개인용 이동수단 포럼 "산학연 융합으로 발전 꾀할 것"

  • 머니바이크 박정웅 | 입력 : 2014.05.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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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전문가들이 15일 서울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개인용 이동수단 산업의 산학연 상생 및 융합 발전 포럼'에 모였다./사진=박정웅 기자
도심 교통혼잡을 피하면서 친환경 가치를 살릴 개인용 이동수단이 주목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전문가들이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자동차공학회·경상북도가 15일 서울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인용 이동수단 산업의 산학연 상생 및 융합 발전 포럼'을 공동 주최한 가운데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권영각 원장과 한국자동차공학회 황평 이륜차공학회장 등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권영각 원장은 "(전기)자전거 등 개인용 이동수단(PM)이 도심 교통체증을 줄일 대안으로 부상했다. 해외선 2020년 1억대를 전망하고 있으나 국내 현황은 매우 미약하다"면서 "이번 포럼 목적은 개인용 이동수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있다"고 밝혔다.

황평 이륜차공학회장은 "과거 전기자동차산업의 경우 관련 부처만 5곳으로 정책 통합성을 꾀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이번 포럼이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과 산학연 융합 방안을 모색하는데 역점을 둬야한다"고 지적했다.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홍상휘 융합기술연구팀장은 '개인용 이동수단 핵심부품 성능평가의 광역연계 기반 확산사업'에서 "공공 목적으로 구축된 R&D 인프라를 활용하여 혁신성과 창출의 시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상이한 사업·분야·지역별 수행주체들의 상호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팀장의 연계기반 필요성 설명에 이어 'E-Mobility 산업의 가치사슬 구축 정책(문지훈 박사,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E-Mobility Connectivity 핵심기술 개발 및 표준/규제 대응방안 정책 제안(윤삼진 수석연구원, Frost&Sullivan)', '글로벌 E-Mobility Star 기업 발굴 및 핵심전략품목기업 육성(TBA)', 'E-Mobility 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연계(장지훈 박사, 서울디자인재단)', '실증 Zero 지역 콘텐츠 적용 산업문화융합기반사업 발굴(이상훈 박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포럼에 다양한 이동수단이 전시된 가운데 ㈜IT Engineering이 전기자전거(위)와 틸팅기술을 접목한 전기자전거(아래)를 소개했다./사진=박정웅 기자
한편 이날 포럼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개인용 이동수단이 전시됐다. 성현C&T가 삼륜전기자전거와 모터보드를, 바오가 새로운 드라이브시스템을 접목한 자전거를, ㈜IT Engineering이 전기자동차와 삼륜전기자전거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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