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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코스]반포대교-행주대교 50㎞ 순환코스

[자전거 코스 추천 #10]한강자전거도로 서쪽 끝까지…

  • 머니바이크 이고운 | 입력 : 2014.04.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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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으로 향하는 한강자전거도로/사진=이고운 기자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을 잇는 평화누리자전거길(565.6km) 조성이 한창이다.

현재 평화누리자전거길은 올해 4월 제1구간인 방화대교-행주대교 2.4㎞가 완공됐다. 특히 행주산성 인근 창릉천을 넘는 창릉교(자전거길) 완공으로 반포대교-행주대교 순환코를 찾는 이가 늘어났다.

반포대교-행주대교 순환코스는 한강을 중심으로 긴 타원형의 50km 코스다. 초보자 기준 3시간20분(휴게시간 외) 정도 걸린다. 북단 한강자전거도로 서쪽 끝까지 달릴 수 있다. 자전거전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주산성과 인근의 숨은 맛집으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먼저 반포대교 남단에서 잠수교를 따라 북단으로 향한다. 좌회전 후 방화대교까지 20km 계속 직진이다. 단 초보자는 난지한강공원을 지나면 음식점 외 여타 편의시설이 없기에 난지한강공원 정도에서 간식을 먹는 등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방화대교 창릉천 구간에 접어들면 첫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창릉교 아래 설치된 다리를 따라 직진한다. 이 다리는 평화누리자전거길 조성 사업으로 개설된 것. 그동안 행주산성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다리 바로 밑의 창릉보로 위험하게 건너거나 비포장로로 우회해야 했다.

행주1교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횡단보도를 건너면 행주대교로 향하는 길이다. 행주대교를 건널 때는 조심하자. 폭이 좁은 일방통행로이며 바람이 심한 곳이다.

행주대교에서 남단 한강자전거도로로 진입한다. 방화대교, 가양대교, 성산대교, 선유도, 여의도를 거쳐 23km 달리면 다시 출발지인 반포대교 남단에 도착한다.

이 코스는 특히 주말 주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각 한강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말이면 어린이부터 노약자에 이르기까지 행락객들로 붐빈다. 애완견 또한 많다. 따라서 서행과 배려하는 에티켓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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