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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두 바퀴 '자전거의 날' 전국 행사 엿보기

  • 머니바이크 박정웅 | 입력 : 2014.04.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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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북한강 자전거길 대행진(3월29일)/사진=머니바이크DB
4월22일 '지구의 날'을 중심으로 '제6회 기후변화주간(17~23일)'을 맞아 지구환경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전국에서 일고 있다. 시민, 공무원 할 것 없이 이때만이라도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전거 타기, 도보 출근 등 저탄소 생활 실천에 나선 것.

22일은 두 바퀴 자전거를 뜻하는 '자전거의 날'이기도 하다. 5회째를 맞은 이번 자전거의 날 역시 충북 옥천군 등 전국 지자체가 자전거 중심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에서는 안전행정부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과 함께 19일 청계천로(1~7가)를 달리며 자전거 안전이용 캠페인을 펼친다.

향수100리길을 중심으로 자전거여행의 명소로 부상한 옥천군이 자전거교통문화실천 옥천지부와 함께 16일 옥천역광장 등 시내 일원에서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옥천군민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

증평군 또한 20일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녹색도시 증평 이미지 제고, 자전거 이용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2014년 Green-BEST 증평자전거대행진' 행사를 연다.

충남 공주시는 19일 금강자전거길에서 '2014 금강길 자전거대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매월 1회 시민 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하는 전주시는 26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대행진을 개최한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제44주년 지구의날 광주행사위원회'가 다양한 지구의 날 행사를 준비하면서 19일 시민 100여명이 참가하는 '우리동네 자전거대행진'을 진행한다. 자전거로 지구의 날을 알린다는 취지다.

울산광역시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일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2014 울산 자전거 대축전'을 개최한다.

경남 양산시에서는 통도MTB파크 개장과 자전거의 날을 기념한 '제1회 양산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MTB) 대회'가 19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다.

이외에 제주·상주·순천시 등 다른 지자체가 소소한 자전거 행사를 예고했다.

한편 44회를 맞은 '지구의 날'은 캘리포니아 해상기름 유출사고(1969년)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1970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자전거의 날'은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구의 날'에 맞춰 2010년 6월29일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자전거의 날 지정·운영)'으로 지정됐다. 이와 비슷한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은 9월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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