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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코스]상쾌한 산림욕 광릉수목원로

[자전거코스 추천 #5]광진교-광릉수목원로 85km 순환코스… 안전 라이딩과 산림욕 1석2조

  • 머니바이크 이고운 | 입력 : 2013.09.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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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자전거 동호인들이 광릉수목원로를 달리고 있다./사진=최동혁
선선한 가을,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다.

최근 산림복지와 숲속치유에 사회적 관심이 쏠리며 도심을 탈출, 숲 속에서 힐링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산림청도 이에 발맞춰 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경북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일대)를 조성하고 산림치유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서울 근교,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코스가 있다. 번잡한 서울 자전거도로를 벗어나 산림청 국립수목원(경기 포천시, 구 광릉수목원)을 가보자.

국립수목원은 15만평의 면적에 2800여 종류의 각종 식물자원들이 자라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광릉수목원로에는 좌우의 빽빽한 아름드리나무가 있어 상쾌하고 달리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화~토까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 출입은 불가하다.

광릉수목원로 기점의 85km 순환코스는 광진교에서 시작, 강동대교 왕숙천 왕숙천체육공원 밤섬유원지 내각대교 광릉수목원로 호국로 중랑천을 거쳐 다시 광진교로 돌아온다.

초보자 기준 약 5시간 정도 걸린다. 지난 7월 완공된 왕숙천 자전거도로를 따라 기점인 광릉수목원로까지 대부분 자전거도로만을 이용할 수 있다. 몇몇 구간을 주의하면 자전거도로에서의 안전 라이딩이 가능하다.

광진교에서 출발하여 자전거도로를 타고 강동대교 방향으로 직진한다. 강동대교를 지나 좌측 왕숙천로로 진입한다. 가을을 맞아 코스모스가 만개한 왕숙천 자전거도로를 달리다 보면 구리 둘레길 우측 왕숙천을 잇는 교량이 보인다. 교량 진입 후 좌측 자전거도로로 이동, 진관교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하여 직진한다.

진관교를 500m 지나면 자전거도로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 좌측 자전거도로 진입 후 좌측 도로로 이동하여 7km 직진한다. 내각대교가 보이면 진입 후 내각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광릉수목원로로 진입한다. 자동차와 함께 달려야 하기 때문에 우측 가장자리 끝에서 주의해서 달리자. 광릉수목원로 9.4km 구간은 상승고도 114m 평균경사도 1.0%로 완만하다.

내각대교에서 광릉수목원을 따라 약 16km 이동 후 축석검문소삼거리에서 의정부 방면으로 호국로를 타고 이동한다. 축석검문소삼거리까지 계속해서 내리막이기 때문에 속도에 주의한다. 축석검문소삼거리에서 5km 직진하여 홈플러스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부용로를 타고 새말역으로 이동, 중랑천 자전거도로에 진입하여 약 5km 직진한다. 직진 후 작은 교량을 건너 중랑천 남서쪽 방향으로 직진, 장평교까지 다시 16km를 내려오면 순환코스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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